말레이시아 키나발루산 정상을 배경으로
동남아시아에서 제일 높다는 키나발루산(4095.2m) 정상을 보기위해 전망대에 올라갔으나 운무에 가려 정상을 완전히 보지못했지만 전망대에 올라서 키나발루산 배경으로 사진을 담았다. 높이 1600m까지 2시간30분 동안 차를 타고 올라가는 내내 운무가 걷히기를 기다리며 가는데 운무는 걷히지 않았고 애를 태웠다. 국립공원전망대에서 다시 키나발루산 정상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지만 운무는 걷히지않았다. 군다상에서 열대과일을 구경하며 사과, 오렌지, 바나나, 망고를 사먹으며 예쁜 꽃다발도 팔아 구경을 하였다. 군다상에서 점심식사로 씨푸드를 먹고, 저녁식사로는 샤브샤브식 음식인 스팀보트를 맛있게 먹었다. 오후에 간단한 산행을 마치고 다시 호텔로 돌아가는 시간대인 4시경에 겨우 군다상 부근에서 운무 걷힌 멋진 정상의 멋진 모습을 멀리서나마 겨우 볼 수 있었다. 아쉬운 마음에 맨아래 정상 사진 담아둔 것을 4장 담아다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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