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 피피(Ko phi phi)에서

 

 

꼬 피피(Ko phi phi)에서                          아침 7시 호텔을 출발하여 40분간 버스를 타고 라사다 부두로 가서 1시간 30분 동안 고속여객선을 타고 환상적이고 멋지고                 아름다운 피피섬으로 들어갔다. 푸켓의 남동쪽에 위치한 피피섬(Ko phi phi)은 손상되지 않은 해변과 열대식물들이 가득한 곳                 이란다. 큰 피피섬인 꼬 피피 돈( Ko phi phi Don))와 작은 피피섬인 꼬 피피 레(Ko phi phi Leh) 2개의 섬으로 이루어졌다.                 영화 '더 비치(The Beach)'의 실제 촬영 장소인 아오 마야(Ao Maya)가 있는 섬이기도 하다. '더 비치' 촬영지로 유명한 곳으로                 사람이 살지않는 무인도로 아름다운 해변으로 낙원과 같은 곳이기도 하단다.                 2004년 12월 발생한 쓰나미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었지만 빠른 속도로 호텔과 편의시설들이 영업을 재개하고 있고 꼬 피피는                 과거의 번잡함과 화려한 영광으로 복귀하는 중인데 쓰나미 이전과의 차이라면 물가가 많이 상승했다는 것이란다.                 꼬 피피 레는 꼬 피피돈의 1/4에 해당하는 크기이며 꼬 피피는 푸켓에서 48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