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화이트 골드에여?★
매장에 있다보면 흔히 볼수있는 광경 중에 하나가 화이트 골드를 보고 손님이 “이거 백금이예요?”
하고 물어보면 보석 매장직원들은 “네. 이건 화이트 골드입니다” 하고 대답한다.
언뜻 생각하면"백금(白金)이 화이트골드(White gold)아닌가?”하고 생각할 수 있지만 플래티늄인 백금과 백색금인 화이트 골드는 엄연히 다른말이다.
★백금과 플래티늄의 차이★
일반적으로 백금은 “플래티늄(platinum)”으로 금보다 가격이 1.7배~2배가량 더 비싸며 연성(軟性)과 전성(展性)이 좋지만 가공하기 어렵고, 산에 강하며, 절대 변색이 되지 않는다.
반면 국내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화이트 골드는"백색금"으로 황금에 니켈, 아연, 구리 등을 합금하여 만들어지고 금의 순도에 따라 18K WG, 14K WG등으로 표기되며 제품의 광택을 좋게 하기 위하여 로듐으로 도금하기 때문에 육안으로 백금과 구별하기는 쉽지 않다.
★플래티늄의 대중화★
원래 순수한 백금(platinum)은 용융점(녹는 온도)이 1,777℃로 극히 높고 너무 물러 세공이 까다로울뿐더러 1,2차 세계대전에 군수용품으로 사용되어 주얼리에 사용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었다. 그러나 20세기 들어 티파니에서 육발세팅(다이아몬드를 6개의 발로 물리는 세팅방식)과 사발세팅(다이아몬드를 4개의 발로 물리는 세팅)을 만들게 되면서 플래티늄은 대중화되기 시작하였다.
현재 세계 1,2차대전을 주도했던 일본과 독일이 플래티늄의 세공기술이 가장 잘 발달되어있는 나라라는 사실도 아이러니하지만 99.9%의 백금순도와 0.1%의 함유물로 플래티넘을 만드는 것은 그들 나라만의 고도의 기술력이며 이런 세공기술이 가능한 회사가 일본과 독일에서도 10개가 채 되지 않는걸 보면 그 기술력의 난이도를 쉽게 알수있다.
국제적으로 백금을 포함한 양이 90% 이상 초과한 것을 백금이라고 부르는데 국내에서는 90%이상의 국제적 기준에 접한 회사는 일부있기는 하나 높은 가격과 까다로운 세공기술로 인하여 일본, 독일처럼 99% 혹은 99.9%의 백금을 사용한 회사는 찾아볼 수 없는 실정이다.
★플래티늄 선호 이유★
현대인들이 백금을 선호하는 이유는 백금 자체만의 매력은 물론이고 다이아몬드를 백금에 세팅하면 더 그 빛이 나고,분홍색과 청색의 유색보석에는 더욱 선명한 색을 내뿜을 뿐아니라 다른 귀금속에 비해 높은 밀도와 강도를 갖기 때문에 작은 부분을 세밀하게 셋팅할 수 있는 장점때문이다.
이것은 화려하고 무거운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옐로우 골드에서는 기대하기 어려운 점이고 대부분의 여성들에게 피부에 잘 어울리는 점도 백금이 인기 있는 이유이다.
매장에 있다보면 흔히 볼수있는 광경 중에 하나가 화이트 골드를 보고 손님이 “이거 백금이예요?”
하고 물어보면 보석 매장직원들은 “네. 이건 화이트 골드입니다” 하고 대답한다.
언뜻 생각하면"백금(白金)이 화이트골드(White gold)아닌가?”하고 생각할 수 있지만 플래티늄인 백금과 백색금인 화이트 골드는 엄연히 다른말이다.
★백금과 플래티늄의 차이★
일반적으로 백금은 “플래티늄(platinum)”으로 금보다 가격이 1.7배~2배가량 더 비싸며 연성(軟性)과 전성(展性)이 좋지만 가공하기 어렵고, 산에 강하며, 절대 변색이 되지 않는다.
반면 국내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화이트 골드는"백색금"으로 황금에 니켈, 아연, 구리 등을 합금하여 만들어지고 금의 순도에 따라 18K WG, 14K WG등으로 표기되며 제품의 광택을 좋게 하기 위하여 로듐으로 도금하기 때문에 육안으로 백금과 구별하기는 쉽지 않다.
★플래티늄의 대중화★
원래 순수한 백금(platinum)은 용융점(녹는 온도)이 1,777℃로 극히 높고 너무 물러 세공이 까다로울뿐더러 1,2차 세계대전에 군수용품으로 사용되어 주얼리에 사용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었다. 그러나 20세기 들어 티파니에서 육발세팅(다이아몬드를 6개의 발로 물리는 세팅방식)과 사발세팅(다이아몬드를 4개의 발로 물리는 세팅)을 만들게 되면서 플래티늄은 대중화되기 시작하였다.
현재 세계 1,2차대전을 주도했던 일본과 독일이 플래티늄의 세공기술이 가장 잘 발달되어있는 나라라는 사실도 아이러니하지만 99.9%의 백금순도와 0.1%의 함유물로 플래티넘을 만드는 것은 그들 나라만의 고도의 기술력이며 이런 세공기술이 가능한 회사가 일본과 독일에서도 10개가 채 되지 않는걸 보면 그 기술력의 난이도를 쉽게 알수있다.
국제적으로 백금을 포함한 양이 90% 이상 초과한 것을 백금이라고 부르는데 국내에서는 90%이상의 국제적 기준에 접한 회사는 일부있기는 하나 높은 가격과 까다로운 세공기술로 인하여 일본, 독일처럼 99% 혹은 99.9%의 백금을 사용한 회사는 찾아볼 수 없는 실정이다.
★플래티늄 선호 이유★
현대인들이 백금을 선호하는 이유는 백금 자체만의 매력은 물론이고 다이아몬드를 백금에 세팅하면 더 그 빛이 나고,분홍색과 청색의 유색보석에는 더욱 선명한 색을 내뿜을 뿐아니라 다른 귀금속에 비해 높은 밀도와 강도를 갖기 때문에 작은 부분을 세밀하게 셋팅할 수 있는 장점때문이다.
이것은 화려하고 무거운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옐로우 골드에서는 기대하기 어려운 점이고 대부분의 여성들에게 피부에 잘 어울리는 점도 백금이 인기 있는 이유이다.
출처 : 화이트골드와 백금의 차이점
글쓴이 : khy013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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