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을 다녀와서[한송이]

지리산 산행을 다녀와서 [한송이]

산행일시: 2007년 7월 26일 7시~19시 (12시간)

산행코스: 백무동-하동바위-참샘-망바위-장터목대피소-연하봉-삼선봉-촛대바위-

세석산장-한신계곡

산행내용: 아침 5시에 전주에서 출발하여 남원 백무동에 도착하니 7시가 다 되었다.

전주에 사는 친구부부랑 함께한 산행이라 차분하게 야생화 담으며

디카 4대가 움직이는 이른아침이라 조용하고 편한함이 있는 산행이 넘 재미있었다.

원래 지리산 산행을 2회하기로 계획을 잡았는데 12시간 행군에 내 무릎이 받쳐주질

않아 결국 다음 날 칠선계곡 산행을 내년으로 미루고 포기해서 아쉬움이 남는다.

한신계곡의 멋지고 아름다움에 흠뻑 빠져 더운 날이었지만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즐거운 산행이 되었다.

구 매표소인 시인마을

하동바위

노란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