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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방]

경교장을 다녀와서

by 노란장미(아이다) 2007. 7. 10.

 
 
 
 
경교장[백범기념실]을 다녀와서
 
 
 
경교장(京橋莊)은
백범(白凡) 김구(金九)선생이
1945년 11월 중국에서 환국한 이후
집무실로 사용하던 곳으로 현재 강북삼성병원에
 위치해 있는데 안타깝게 백범기념실 한칸 만 남아있다.
1949년 6월 26일 안두희에 의해 암살당한 곳이기도 하다. 
원래 경교장은 1938년 금광 재벌인 최창학이 지은 건물로 처음에는
죽첨장 (竹添莊) 이라 불렀으나, 김구 선생이 사용하면서 죽첨장이라는
일본식 이름 대신에 근처의 경구교라는 다리 이름을 따서 경교장이라 개명하였다.
선생은 경교장을 숙소와 집무실로 사용하였으며 이곳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국무회의를
 주관하였고 반탁운동과 자주통일 운동을 전개하였다. 경교장은 2001년 4월 서울시유형문화재
제 129호로 지정되었으며, 2005년 6월 국가문화재 사적 465호로 지정되었다.
또한 2005년 6월에는 선생의 집무실을 당시의 모습으로 복원하였다.
 
 
 

                           

 경교장 앞에서 

 

 

백범기념실을 들어가기 전에 
 
 
안내자의 설명을 들으며 
 
 
 집무실 책상 (서거장소)
 
 
백범 흉상 
 
 
 
 
 
 
 
 
서거 당시의 집무실 책상
 
 
 경교장 모형
 
 
백범 패널 
 
 
 
 
 
 쓰라린 아픔의 흔적이!~~
 
 

 

 

 

 

 

 

안두희에 의해 암살 당하셨던  총구의 흔적이 가슴을 아프게 한다
 
 
 
 
 
친구와 함께 
 
 
 
 
 
2발의 관통했던 총구의 흔적 앞에서 
 
 
백범 흉상과 함께 
 
 
 
 
                            

 

 

 

 백범 선생의 생애 패널

 

 

 

 

 

 백범 선생의 활동패널

 

 

 

 

 

 구경을 마치고 퇴실하는 향운님과 친구분

 

 

 향운님 친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