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야생화방] 플록스(풀협죽도) by 노란장미(아이다) 2007. 7. 9. 플록스(풀협죽도)[꽃고비과 Phlox paniculata ] 협죽초라고도 한다. 북아메리카 원산이며 무더기로 나와서 곧게 1m 정도 자란다. 잎은 마주나고 바소꼴로 가장 자리가 밋밋하며 잔 털이 있다. 꽃은 6∼9월에 피고 커다란 원추꽃차례에 달리며 흰색· 분홍색· 자주색 등 여러 가지이다. 화관은 통처럼 생기고 윗부분이 5개로 갈라져서 수평으로 퍼지며 지름 2.5cm 정도이다. 한 포기의 화기는 길지만 꽃 자체의 수명은 짧다. 내한성이 강하고 튼튼하지만 그늘에서는 꽃이 잘 피지 않는다. 공원이나 화단에 많이 심는다. 협죽도 같은 꽃이 달리는 풀이란 뜻으로 생긴 이름이다. 봄과 가을에 포기를 갈라 심는다. 경기 과천 청계산 오르는 길목에서 담아온 것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노란장미 '[꽃&야생화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의아리꽃 (0) 2007.07.13 타래란초 (0) 2007.07.11 무늬돌나물 (0) 2007.07.07 솜다리 (0) 2007.07.07 부처꽃 (0) 2007.07.06 관련글 의아리꽃 타래란초 무늬돌나물 솜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