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류& 자연방]

개나리와 까치

by 노란장미(아이다) 2007. 4. 4.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까치와 개나리
 
 

 

 

 

 
와!
까치가
날아왔다.
살금살금 조심스레 
까치손님을 맞이해본다.
노오란 개나리에 흠뻑 취해서
사진 담느라 정말 여념이 없는데
반가운 까치 손님이 방문해 엑스트라로 빛을 내주니
기분이 좋은 날이다.오늘은 반가운 소식이 있으려나??....요즘 농작물 피해를 끼쳐 얄밉게
천대받는 새로 전락되어 까치 체면이 말이 아니지만
그래도 나에게는 별 피해를 준 적이
없어 까치를 만나니
반갑기만 하다.
까치야!
나에게 반가운 소식이나 전해주고 가려므나.
   


 


'[조류& 자연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갈매기의 비상  (0) 2007.04.12
여수에서 만난 청동오리가 귀여워서  (0) 2007.04.05
작약 새순이 예뻐서  (0) 2007.03.24
버들강아지의 봄을 기다리는 마음  (0) 2007.03.22
물 그림자가 아름다워  (0) 2007.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