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봉 산행[475m]
1.산행일시: 2007년 2월 9일
2.산행장소: 전북 임실군 운암면 옥정리[외안날 마을]
3.산행대상: 향운, 대장, 노란장미.
4.산행내용: 대장님의 안내를 받으며 멋지고 아름다운 옥정호 주변의
길를 따라 아침의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달리는 드라이브
코스는 어디에 소개해도 자랑 할만 한 경관이 아름다운 곳이다.
오늘따라 안개가 자욱한 호수 중앙에 위치한 외안날 마을은
아름다움을 한껏 뽐내고 있었으며 국사봉 중턱에서 바라보는 마을은
신선들이 살고있는 곳처럼 멋지게 보였다
이토록 아륻다운 곳을 안내한 대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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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운님과 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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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겨울에 파란이끼가 바위에 붙어 끈질긴 생명력을 과시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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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향운님과 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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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봉에 올라 힘들어서 쭈그리고 앉아있었는데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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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봉에서 본 옥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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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 올라서서
해학적인 숨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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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 옥정면 운암리에 있는 옥정호 전체를 다 내려다 보기위해
별로 높지않은 산인 국사봉(475m)을 김선생님의 안내로 산행준비도 없이
갑작스럽게 오르기로 했다.
그 날은 안개가 자욱한 날이어서 시야가 몹씨 흐렸다.
국사봉을 올라가니 오봉이 보이고 우리가 붕어섬이라 불리우는 섬이기도 한
옥정호 안에 있는 외안날마을이 훤히 내려다보인다.
국사봉을 내려오니 온몸에 땀이 쫙 나서 자켓을 벗었더니만 혼자 여름인 거 같다.
하산후 메기매운탕을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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