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에서 DMC LC 1 에 이어 고급 사용자 타깃 `DMC L1'선보여
마츠시타 전기(파나소닉), 포서즈 규격의 디지털 일안 「LUMIX DMC-L1 」
질감이나 조작감을 중시한 프리미엄 DSLR
마츠시타 전기는, 동사 첫 디지털 일안레플렉스 카메라 「LUMIX DMC-L1 」을 7 월22 일 발매한다.
광학손떨림 보정 기구 부착의 표준 쥼 렌즈 「LEICA D VARIO-ELMARIT 14-50mm F2.8-3.5 ASPH. 」와 세트 판매로, 본체나 렌즈 단독 판매에 대해서는 발표되어 있지 않다.
매장 예상 가격은 25 만엔 전후. 본체색은 블랙.
■ 아날로그틱한 「프리미엄 일안」
LUMIX DMC-L1 은, 2월 미국에서 개최된 PMA 2006 에서 시험 제작기가 공개되었다. 정식 발표된 제품도, 시험 제작기와 외관상의 큰 차이는 없고, 5각 프리즘이 없는 디자인이 되어 있다. 보디 전면 왼쪽에는 AF 보조광용의 창, 렌즈를 끼워 그 오른쪽에는 화이트 밸런스용의 적외선 센서( 환경 광센서) 를 배치해, RF 스타일의 외관이다.
동사에서는 DMC-L1 을 '프리미엄 일안'이라고 명명해 아날로그 카메라의 조작감이나, 고급감이 있는 디자인을 적용, 바디 재질에는 마그네슘 합금을 채용했다.
지금까지 LUMIX 시리즈의 플래그쉽인 렌즈 일체형기 'DMC-LC1'」과 같이 렌즈경통부의 조리개와 보디 우상부의 셔터 속도 다이얼로 노출을 컨트롤 하는, 디지탈카메라로서는 이색적인 조작계를 갖춘다.
조임환과 셔터 속도 다이얼에는 「A 」포지션이 설치되어 있어 조리개 다이얼을 A 포지션으로 하면 셔터 스피드 우선 AE로, 셔터 속도 다이얼만 A 포지션으로 하면 조리개 우선AE 로, 양쪽을 A 포지션으로 하면 프로그램AE가 된다.
■ 라이브뷰 기능을 탑재
특히, 디지털 일안레플렉스에서는 Olympus E-330 다음으로 라이브뷰 기능을 탑재해, 뒷면 액정 모니터에 의한 프레이밍이나 핀트 조작이 가능하다. 라이브뷰에서는 시야율이 100%로, 화상을4 배 또는10 배로 확대하는 것으로 정밀한 핀트 조작이 가능하게 된다.덧붙여 액정 모니터는2.5 형태로 약20 만화소.
단, E-330은 광로상에 설치된 전용 촬상 소자에 의한 라이브뷰와 미러업에 의한 촬영용 촬상 소자로 얻은 상을 표시하는 라이브뷰를 갖추는데 비해, DMC-L1 은 후자의 미러업에 의한 라이브뷰만이 가능하다. 또, E-330에서 미러업시에는 MF도 가능해지는데 비해, DMC-L1 은 릴리즈 하면 일단 미러 다운 해서 AF를 하고, 재차 미러업 촬영하는 것으로, AF 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
또 라이브뷰 시에만, 뒷면의 버튼을 누르면 설정치까지 좁힌 화상을 표시하고, 피사계 심도를 확인할 수 있는 프리뷰 기능을 탑재. 이 때 동시에 액정 모니터의 게인을 올려 좁혀도 화면이 어둡지 않게 되어 있다.
게다가 라이브뷰 시에는 2 배와 4 배의 디지털 줌, 최대 1.5 배의 EX 광학 줌을 사용할 수 있다. EX 광학 줌은, 촬상 소자의 300 만화소분을 잘라내 촛점거리가 망원 방향으로 시프트 하는 것을 이용하는, 의사 줌 기능이다.
■ 포서즈 규격을 채용, 타사제 렌즈도 장착 가능
마운트는 Olympus가 제창한 렌즈 교환식 디지털 SLR 전용 시스템 규격 「포서즈」에 준거한다. 따라서, Olympus의 ZUIKO DIGITAL 이나 시그마의 대응 렌즈 등, 타사제의 포서즈 대응 렌즈를 장착할 수 있다.
덧붙여 DMC-L1 은 렌즈의 조리개링으로 조리개를 조작하지만, 링이 없는 타사제 렌즈를 장착했을 경우에는, 보디 우상의 FUNC.1 버튼이 자동적으로 조리개 설정 버튼으로 되어, 뒷면의 커멘드 다이얼과 조합해 조리개를 설정한다.
덧붙여 Olympus제 디지털 일안레플렉스와는, 외부 strobe나 파인더등의 주변기기도 호환성을 가지고 있다.
■ Olympus와 공동 개발의 촬상 소자와 미러박스
촬상 소자는 Olympus와 공동 개발한 유효 750 만화소의 4/3 인치 Live MOS 센서.
Live MOS 센서는 CMOS 센서의 배선이나 회로부를 작게해 수광 면적을 펼쳐 CCD 수준의 빛 이용 효율을 실현했다고 한다. 또 포토 다이오드를 저전압 구동으로 노이즈를 줄이고 소비 전력도 내렸다. 또, lowpass filter의 앞에 설치된 필터(SSWF :Super Sonic Wave Filter) 를 압전 소자로 진동시키는 것으로, lowpass filter에 부착하는 먼지를 떨어뜨리는 「논더스트시스템」도 갖춘다.
어스펙트비 4:3 , 3:2 , 16:9 의 화상을 촬영 가능. 기록 형식은RAW 와 JPEG. RAW 촬영시에는 JPEG 와의 동시 기록이 된다.
연사 속도는 3매/ 초. RAW 는 6 매, JPEG는 카드 용량 가득 찰때까지의 연사 가능. 감도는 ISO100 ~1600 .
화상 처리 엔진에는 비너스 엔진III 를 탑재한다. 은염 카메라에서 필름을 선택하듯이 화질을 선택하는 「필름 모드」를 탑재. 스탠다드, 다이나믹, 네이쳐, 스무드의 4 종의 칼라 필름 설정과 스탠다드, 다이나믹, 스무드의 3 종의 흑백 필름 설정을 선택할 수 있다. 화이트 밸런스는 엠버/ 블루와 그린/ 진홍색의 2 축으로 조절하는 것이 가능.
미러박스도 Olympus와 공동 개발된 것으로, E-330 의 것과 기본적으로 같다. 렌즈로부터 들어간 빛은 미러에서 보디 좌측으로 이끌려 폴로미러에 의해 광학 파인더에 도달한다. 단, E-330 의 라이브뷰용의 촬상 소자는 갖추지 않는 것 외에, 파인더도 다르다.
셔터 속도는 최고 1/4,000 초. 최장 약8 분의 벌브 촬영도 가능.
광학 파인더의 시야율은 95% . 배율은 0.93 배.AF 측거점은 3 점으로, AFS ,AFC ,MF 가능.
액정 모니터는 2.5 인치 20.7 만화소의 저온 폴리 실리콘TFT .
이 외 USB 2.0 ,SDHC 와 MMC 에 대응하는 SD 메모리 카드 슬롯, 가이드 넘버 10.5 의 내장 strobe를 탑재. 내장 strobe는 통상의 전방 조사 외에, 상부 방향에의 조사가 가능한 바운스포지션을 갖춘다.
전원은 리튬 이온 충전지.CIPA 준거의 촬영 가능 매수는 450 매. 이 수치는 포함된 LEICA D VARIO-ELMARIT 14-50mm F2.8-3.5 ASPH. 렌즈를 장착했을 때의 것.
이 렌즈는 손떨림 보정 제어를 위해서 비너스 엔진 플러스를 탑재하고 있어, 소비 전력이 약간 높아진다. Olympus의 ZUIKO DIGITAL ED 50mm F2 MACRO 를 장착했을 경우는, 약 600 매정도의 촬영이 가능하다.
본체 사이즈는 145.8 x80 x86.9mm, 본체만 중량은 약 530g .렌즈와 메모리 카드, 배터리 장착시는 약 1,098g 이다.
현상 소프트로서 이치카와 소프트 연구실의 SILKIPIX Developer Studio 가 부속된다. 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지만,DMC-L1 이외의 기종에는 대응하고 있지 않다.
프리미엄 DLSR 이라는 문구답게 마그네슘재질의 외관 디자인도 멋지고, 손떨림 보정기능이 붙은 라이카렌즈도 탐이 나지만 고급스러운 만큼 가격도 만만치 않습니다. 아무래도 컬렉션용 아이템이 되지 않을까...
Lumix DMC-L1이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진 이 카메라는 Lumix라는 파나소닉의 디지탈 카메라 계열로 디자인도 흡사 파나소닉의 기존 이미지와도 많은 점이 닮아 있다. 뿐만 아니라 Lumix 계열의 최대 매력으로 꼽았던 라이카 렌즈를 DSLR의 교환식 렌즈에도 그대로 적용시켜 LEICA D VARIO-ELMARIT 14-50mm F2.8-3.5 ASPH 렌즈를 기본장착 하였다. 렌즈에는 MEGA O.I.S를 탑재하여 흔들림을 보정해 줄 수 있어 어두운 곳에서의 촬영에 탁월한 성능을 보여준다.
▲ 2.5인치 TFT LCD
이 카메라는 비너스 엔진 III LSI(Venus Engine III)을 장착한 750만 화소(17.3 x 13.0 mm,총 화소 794만)에 전력 소모를 줄여주는 Live MOS센서를 채용하였고, 시야율이 100%인 2.5인치(207,000화소) LCD에 타임 라이브 뷰 CCD가 하나 더 탑재돼 TFT LCD모니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촬영된 화상 확인이 가능하다. 따라서, 야경촬영이나 하이,로우앵글 촬영시 유용하게 사용될 뿐만 아니라 4:3, 3:2 (라이브 뷰만 가능), 16:9 (라이브 뷰만 가능)로 이미지 비율을 변경하는 것도 가능하다.
▲ 마그네슘 합금바디
초음파 방진 필터
마운트는 포서즈(Four-thirds) 시스템 채용으로 올림푸스와 시그마의 고급렌즈 등 다양한 렌즈 선택이 가능해 선택의 폭을 넓혔을 뿐만 아니라, 제품의 밝기 등 성능에 비해 크기를 줄일 수 있게 되었다.
ISO 감도는 자동 모드를 포함하여, ISO 100 / 200 / 400 / 800 / 1600에서 1/3단계별로 더욱 세분화돼 어두운 곳에서부터 밝은 곳의 촬영까지 상황에 맞는 다양한 노출의 표현이 가능하며, 초음파 방진 필터 기능을 통해 카메라 자체에서 센서 클리닝 기능을 갖추고 있다.
포맷은 JPEG 외에 카메라의 전용파일인 RAW와 TIFF 등을 지원하며 JPEG 파일은 다양한 포맷으로 설정할 수 있어 메모리를 사용하는데 더욱 효율적이다.
조리개 우선, 셔터 우선, 매뉴얼 모드와 같은 수동 모드 외에 프로그램 모드와 다양한 장면의 모드를 탑재하여 초보자도 손쉽게 촬영할 수 있다.
셔터 스피드는 60초(1분) ~ 1/4,000초까지 가능하며, 벌브 모드에서 최대 8분까지 셔터를 개방할 수 있다.
연속촬영은 초당 3장으로 촬영할 수 있는데, RAW / TIFF 에서는 최대 6장, JPEG 포맷에서는 최대 9장까지 촬영할 수 있다. 내장 팝업 플래쉬를 채용하였으며, 핫 슈를 사용해 외장 플래쉬도 장착할 수 있다.
X접점(플래쉬 동조 속도)은 1/160초이며 이 카메라는 SD카드와 새롭게 출시된 SDHC 라는 대용량의 메모리카드를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전원으로는 전용 리튬이온 충전 배터리를 채택하였다.
소니가 디지털일안반사(DSLR) 카메라 시장에 진출을 선언한 데 이어, 파나소닉도 DSLR 시장에 출사표를 던져 캐논 및 니콘이 주도하고 있는 DSLR 시장에서 신ㆍ구 업체간 한판 결전이 예상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6일 미놀타를 인수한 소니가 7월 DSLR `알파 100'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발표한데 이어, 파나소닉이 21일 일본에서 DSLR `DMC L1(이하 L1)을 출시했다.
L1은 올림푸스 DSLR 렌즈와 호환되는 포서드 시스템 750만화소 촬상소자 `라이브 MOS' 센서를 채용했으며, LCD를 보면서 촬영할 수 있는 `라이브뷰' 기능과 촬상소자에 붙어있는 먼지를 초음파로 털어 내는 `안티 더스트'시스템을 탑재했다.
출시 예정일은 다음달 22일로 가격은 25만엔으로 예정돼 있다.
파나소닉 L1은 기존 DSLR 사용자 및 고급 사용자들 타깃하고 있다.
L1은 독일 라이카 14∼50㎜렌즈를 탑재했으며, 수동 카메라 촬영 감각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렌즈 조리개 링과 셔터 스피드 다이얼을 장착했다. 디자인도 일반적인 DSLR과 달리 고풍스런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국내외 DSLR 사용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L1은 올해 안에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파나소닉코리아 관계자는 "L1 국내 출시를 검토하고 있으나 그 시기는 내년쯤으로 예상된다"고 밝혀 올해 중 국내 출시계획이 없음을 시사했다.
L1이 정식 발매가 되기 전에는 구매대행 사이트나 일부 카메라 관련업체에서 일본에서 직접 구입해 국내에 유통시키는 형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L1은 최고급 렌즈인 라이카 렌즈를 장착했으며, 수동카메라 느낌을 강조했다는 점에서 다른 DSLR과 차별화 된다"라며 "소니와 더불어 DSLR 시장을 더욱 확장시켜 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http://www.bagcamp.com/board_list.php?boardIndex=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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