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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보석]

[스크랩] 세계 최고가 물건들

by 노란장미(아이다) 2006. 4. 22.

12억넘는 구두

레드 핫 판타지’라는 여성용 브라 팬티 세트는 
1300개의 루비와 사파이어 그리고 70캐럿의 
다이아몬드로 치장됐다. 
가격은 1500만달러,우리돈으로 150억원이다. 
슈퍼모델 지젤 번천이 입고 등장해 중동의 석유 
부호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다고.
슈퍼모델 하이디 클럼이 입었던 
1250만달러짜리 속옷 세트도 있다. 
사파이어와 다이아몬드로 치장된 
‘블루 버스트’라는 이름의 
브래지어만 1100만달러였다.

6억 5천만원 차

12억짜리 드레스

5억넘는 차

9억짜리 영정

2억짜리 루이비통 테디베어

12억짜리 반지 

3억 6천만원짜리 욕조

8억짜리 기타

11억짜리 보석목걸이

3억짜리 시계

첼로 1억 6300만원

2억짜리 오토바이

9억의 부피

2억짜리 춘란(희귀한거래요)

헬로키티인형 1억 600만원

- 가장 비싼 오디오 -
지금까지 세계에서 가장 비싸다고 알려진 
오디오시스템은 스위스의 골드문트(Gold Mund) 이다. 
골드문트 시스템은 종류에 따라 1세트 가격만 해도 
무려 8억원을 호가하기도 한다. 
얼마 전 국내에 소개돼 눈길을 끌었던 벤츠 
최상위 차종인 마이바흐가 6억원에서 10억원인 
것을 감안한다면 어느 정도의 가치를 
부여하는지 눈치챌 수 있다. 
좀 더 현실적으로 비교해보자면, 
국내 최고 승용차인 ‘현대 에쿠스 V450 리무진’이 
8천만원 내외이니 골드문트 시스템 1세트는 
‘에쿠스 V450 리무진’ 10대의 가격이라 하겠다. 

-세계에서 가장비싼 화장실-
중국에 있는 88억짜리 순금도배 화장실 

-가장비싼 넥타이-
인도 서부 아마다바드에서 모델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넥타이(약 2억 5천만원)를 선보이고 있다. 
특별제작된 이 넥타이는 실크와 백금으로 만들어졌으며, 
총 77캐럿에 달하는 다이아몬드 261개로 장식됐다.

- 가장비싼 다이아몬드 -
주인이 25년 동안 갖고 있으면서도 그 가치를 
몰랐던 진홍색 다이아몬드가 세계에서 
유일할 뿐만 아니라 현존하는 천연보석 가운데 
가장 값비싼 것으로 밝혀졌다고 
영국〈이브닝스탠더드>가 최근 보도했다. 
영국보석학연구소(GAGTL)의 제이디 볼스 회장은 
“아마존강 유역에서 나온 것으로 보이는 
이 다이아몬드는 단위무게로 계산할 때 지구에서 
가장 비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너무 귀중해 가격을 평가할 수 없을 정도”라며 
“캐럿(0.2g)당 270만파운드(49억원)에 이르는 희귀한 
다이아몬드는 웬만한 붉은색 다이아몬드보다 훨씬 
더 값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이 다이아몬드의 발견된 시기·
장소와 소유자의 신원은 물론이고, 노출을 꺼려하여 
다이아몬드의 정확한 중량(3-5캐럿)과 사이즈(크기), 
클래러티의 정도 등 이 다이아몬드에 관한 특징등이 
전혀 공개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비싼 달걀-
소더비는 재정 러시아의 보석세공사 파베르제가 만든 
황제 대관식 15주년 기념 달걀을 경매에 부친다고 
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미국 포브스사 소유인 이 골동품의 거래가는 
9,000만달러(약 1080억원)가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역사상 가장 비싼 모자로 알려진 시가 150만 영국 파운드
(미화 270만 달러)짜리 
샹프로 다무르란 이름의 모자를 여배우 알리시아 위트가 14일
런던의 크리스티 경매장에서 선보이고 있다.
명사용 패션 모자 디자이너 루이 마리에트가 디자인한 이 모자는
온통 눈부신 다이아몬드들로 뒤덮여있으며 담쟁이 덩굴과 블루벨
(종 모양의 남빛 꽃이 피는 풀)이 엉켜있는 모습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이다.
이 모자는 경매상품으로 등장하지 않았다.

- 가장 비싼 오토바이 -
세계에서 가장 비싼 오토바이로 기록될 '토마호크(Tomahawk)' 
미국에서 개발한 지상 공격 및 대함용 순항 미사일과 이름이 같다.
가격은 무려 55만 5천달러! 대달러 환율이 내려갔다고는 하나 
달러당 1,050을 적용한다고 해도...
세상에.. 무려 "582,750,000원"이다.
이 돈이면 왠만한 스포츠카를 한대 구입하고도 대략 남을 듯...
엔진은 닷지 바이퍼의 8300cc V10엔진(500마력)을 장착 했으며 
최고시속 640km, 
0-100km/h까지의 가속시간은 2.5초 라는..
이쯤되면 달린다는 표현보다 
날아 다닌다는 표현이 더 어울린다. 
그래서 이름이 토마호크일지도... 
지상에서조차 날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나부다...

-20억 짜리 구두-
출처 : 세계 최고가 물건들
글쓴이 : 찌거바르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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