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야생화방] 뚝깔 by 노란장미(아이다) 2009. 8. 24. 뚝깔[ 마타리과 Patrinia villosa] 산과 들의 풀밭에서 자라며 8~10월에 꽃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80~100cm높이로 자라고 짧은 흰털이 난다. 잎은 마주나고 넓은 달걀 모양이며 깃 모양으로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간혹 깃모양으로 갈라지지 않기도 하는 등 잎의 변화가 무척 심한 편이다. 줄기와 가지 끝의 겹우산 모양의 꽃차례에 자잘한 흰색 꽃이 피는 점이 마타리와 다르다. 꽃에서 구수한 꿀 냄색가 난다. 열매는 거구로 된 달걀모양이고 포엽이 발달한 날개가 달린다. 봄에 새순이 일찍 돋는 편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노란장미 '[꽃&야생화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미취 (0) 2009.08.24 마타리 (0) 2009.08.24 가시여뀌 (0) 2009.08.24 노란물봉선 (0) 2009.08.24 물봉선 (0) 2009.08.24 관련글 개미취 마타리 가시여뀌 노란물봉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