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야생화방] 벚꽃 by 노란장미(아이다) 2009. 5. 16. 벚꽃[장미과 Prunus serrulata var. spontanea ] 털이 없고 처음에는 적갈색 또는 녹갈색이지만 완전히 자라면 앞면은 짙은 녹색, 뒷면은 다소 분백색이 도는 연한 녹색이 된다. 잎자루는 길이 2∼3cm이며 2∼4개의 꿀샘이 있다. 꽃은 4∼5월에 분홍색 또는 흰색으로 피며 2∼5개가 산방상또는 총상으로 달린다. 꽃자루에 포가 있으며 작은꽃자루와 꽃받침통 및 암술대에는 털이 없다. 열매는 둥글고 6∼7월에 적색에서 흑색으로 익으며 버찌라고 한다. 민간에서는 벚나무의 내피(內皮)를 기침약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잎이 피침형인 것을 가는잎벚나무(var. densiflora), 잎자루와 꽃가지에 털이 있고 꽃가지의 길이가 2∼3cm인 것을 사옥(var. quelpaertensis), 꽃가지 ·작은꽃가지 및 잎 뒷면과 잎자루에 잔털이 있는 것을 잔털벚나무(var. pubescens), 잎자루와 잎 뒷면 주맥에 털이 밀생하고 꽃가지에도 털이 많은 것을 털벚나무(var. tomentella)라고 하지만 잔털벚나무와의 중간형이 많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노란장미 '[꽃&야생화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백나무 (0) 2009.05.16 봄맞이 (0) 2009.05.16 금창초 (0) 2009.05.16 자운영 (0) 2009.05.16 무스카리 (0) 2009.05.16 관련글 동백나무 봄맞이 금창초 자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