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야생화방] 노랑코스모스 by 노란장미(아이다) 2008. 9. 19. 노랑코스모스[국화과 Cosmos sulphureus] 심어서 기르거나 저절로 자라며 6~10월에 꽃피는 멕시코원산의 한해살이풀이다. 1~2m 높이로 자란다.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코스모스 특유의 냄새가 있다. 가지나 줄기 끝에 머리 모양의 흰색, 분홍색, 진한 보라색 등등 여러가지 색의 꽃이 핀다. 주변부의 혀꽃은 결실하지 않는다. 잎은 마주나고 2회 깃 모양으로 깊고 가늘게 실처럼 갈라진다. 잎이 코스모스보다 넓고 끝이 뾰족하게 갈라지며 꽃이 황금색인 것을 '노랑코스모스' 라 하는데 노랑색도 있지만 실제로 보면 주황색에 가까운 경우가 많다. '황금코스모스'라고도 한다. 구리 한강시민공원에서 담아온 것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노란장미 '[꽃&야생화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며느리배꼽 (0) 2008.09.27 마타리 (0) 2008.09.27 뻐꾹나리 (0) 2008.09.17 오이풀 (0) 2008.09.17 미국자리공 (0) 2008.09.17 관련글 며느리배꼽 마타리 뻐꾹나리 오이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