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야생화방] 겹삼잎국화 by 노란장미(아이다) 2008. 5. 2. 겹삼잎국화[국화과 Rudbekia laciniata var.hortensis] 화단에 심어 기르거나 저절로 자라기도 하며 7~9월에 꽃피는 북미 원산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잎몸이 삼(대마) 의 잎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줄기는 1~2m높이로 곧게 자란다. 줄기마다 머리 모양의 노란색 꽃이 핀다. 지름은 5~6cm정도이다. 주변부의 혀꽃은 황색이고 중앙부의 대롱꽃은 황적색이다. 꽃턱(화탁)이 반구 모양으로 불룩하게 솟아오른다. 잎은 어긋나고 잎몸은 5~7개로 갈라지며 뒷면에 털이 있다. 윗쪽의 잎은 갈라 지지않는 편이다.꽃이 겹꽃으로 피는 것을 '겹삼잎국화(var. hortensis)' 라고 한다. 예봉산 가는 길에 담아온 것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노란장미 '[꽃&야생화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나리냉이 (0) 2008.05.04 해바라기 (0) 2008.05.04 보리수나무 (0) 2008.05.02 돌단풍 (0) 2008.04.19 산당화(명자꽃) (0) 2008.04.18 관련글 미나리냉이 해바라기 보리수나무 돌단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