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야생화방] 삼잎국화 by 노란장미(아이다) 2008. 4. 16. 삼잎국화[국화과 Rudbekia laciniata] 화단에 심어 기르거나 저절로 자라기도 하며 7~9월에 꽃피는 북미 원산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잎몸이 삼(대마) 의 잎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줄기는 1~2m높이로 곧게 자란다. 줄기마다 머리 모양의 노란색 꽃이 핀다. 지름은 5~6cm정도이다. 주변부의 혀꽃은 황색이고 중앙부의 대롱꽃은 황적색이다. 꽃턱(화탁)이 반구 모양으로 불룩하게 솟아오른다. 꽃이 겹꽃으로 피는 것을 '겹삼잎국화(var. hortensis)' 라고 한다. 잎은 어긋 나고 잎몸은 5~7개로 갈라지며 뒷면에 털이 있다. 윗쪽의 잎은 갈라지지않는 편이다. 정읍 시골집에서 담아온 것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노란장미 '[꽃&야생화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돌단풍 (0) 2008.04.19 산당화(명자꽃) (0) 2008.04.18 산당화 (0) 2008.04.15 앵초 (0) 2008.04.15 너도바람꽃 (0) 2008.04.08 관련글 돌단풍 산당화(명자꽃) 산당화 앵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