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청계산을 다녀와서 by 노란장미(아이다) 2007. 7. 9.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청계산을 다녀와서 과천 어린이대공원옆 들머리에서 감미로운 칡꽃향은 바람에 날리고 노란장미 시작은 씩씩하게 출발하였는데! 얼마 안가서 다리 아프기 시작하여 무릎보호대를 바꿔착용하느라 애기나리군락지에서 애기나리가 열매를 맺었넹!~~ 애기나리군락지 모습 매봉정상이 0.9km로 남았다는데.... 청계사는 3.6km로 가야하고... 힘들게한 나무계단이 미워라! 이어진 깔딱고갯길이.... 처음 본 바위라서 매봉산 정상석 매봉산(369.3m)정상에 서서 산이 밋밋해서 재미도 없이 힘만 드신대나.... 절고개능선을 지나 여기가 석기봉(595m)이래여~ 망경대정상을 오르기 직전에 저멀리 대왕저수지가 보이네여 망경대 정상에 올라서서 발아래는 천길 낭떠러지라서 발이 근질근질 무서워여!~~ 청계산 정상인 군부대를 배경삼아 군부대가 있어 정상은 못오르는 대신 저 소나무 한 그루 있는 곳이 우리가 갈 수 있는 정상이래여~ 망경대 정상주를 마시며 흐뭇해하시는 향운님~ 군부대를 배경삼아 왼쪽 소나무 한그루 있는 곳이 청계산 주봉정상이래여...어서 가야지!~~ 아쉬운 멋진 경치의 망경대를 뒤로하고.... 주봉 정상 바로 아래 멋진 소나무가 있어서 멋진 소나무 배경삼아 한 컷 날리고 청게산 주봉 정상바로 아래에서 청계산(618m) 정상에 올라앉아 포즈를 잠아주신 향운님 앞으로 가야할 능선이 주욱~~ 청게산(618m) 정상에서 나의 애장 포즈를.... 청게산 정상에서 아쉬워 다시 잡아본 멋진 포즈가... 혈읍제 표지판 매봉 가는 길인 이름도 어려운 혈읍제에서 매봉(582.5m)정상석에서 오늘 첨으로 둘이서 함께 담아 본 매봉기념사진 매봉산 정상석엔 시비가~~ 매바위 (573m)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노란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