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여행방]

덕수궁연못의 유리구슬

노란장미(아이다) 2022. 7. 6. 13:55

문래역에서 볼일을 보고 지하철 타고 가다말고 시청역을 지나길래

무조건 갑자기 얼른 내린 이유는 덕수궁 연못에 설치된

장-미셸 오토니엘의 유리구슬 조각품을 얼른 보기 위해서다.

 

서울시립미술관에 전시된 장-미셸 오토니엘: 정원과 정원 전시는 8월7일까지 인데 

오늘은 시간과 카메라 밧데리 충전이 여의치않아 덕수궁 연못만 둘러보고갈 생각이고

또 향운님과 날잡아 같이 감상해 볼 생각이라서리....

덕수궁 들린 김에 능소화도 보고 일몰은 안이뻤지만 거기까지만 보고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