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여행방]
팔당물안개공원
노란장미(아이다)
2022. 6. 11. 08:57
오전에 내리던 비가 그쳐 물안개공원에 느즈막히 찾아나섰는데
영 신통찮은 하늘이 갑자기 해가 잠시 올라와 담아주고 자리를 물가로 옮겨가보니
구름속에서 빠져나오던 해가 금새 또 산으로 지고만다.
이 시간이후 정읍시골집으로 내려가 매실따서 매실효소도 담그고
최저 일주일 이상 머무르다 오겠습니다.
잠시 블로그가 문이 닫혀졌으며 아직 서울집을 안왔구나 생각하시와요.
잘 다녀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