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 사진방]

춘천 스카이위크와 소양강처녀상

노란장미(아이다) 2021. 10. 30. 08:14

 

지난주에 이어 케이블카를 타보려고 다시 가본 춘천인데

이번에는 스카이워크를 매표를 해서 걸어들어가 주경을 담아보았다.

4년전에는 2,000원을 주고 들어갔는데 이젠 경로우대라 그냥 입장할 수 있었다.

입장료 내고 들어갈 때가 젊어서 좋았지 싶은 생각이 든다.

 

오늘도 건강을 위해 케이블카를 타고난 뒤

의암호나들길을 걸어서 아름다운 추색을 구경하며 담고선

춘천 명동에 들려 닭갈비를 맛있게 먹었다.

 

다시 걸어서 이 곳 의암호의 스카이워크와 소양강처녀상을 보고나서

춘천역으로 걸어가는데 2만보가 다 되니 너무 다리가 아파

춘천역까지는 택시를 타고 이동하였다.

 

그래도 오늘이 가장 건강하고 젊은 날이라고 생각을 고쳐먹고

기분좋게 즐겁게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서울로 경춘선을 타고 서울집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