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 사진방]
내장산 고갯길을 드라이브하며
노란장미(아이다)
2021. 1. 17. 06:44
백양사입구 식당에 낮에 밥 먹겠다고 주차를 해서리
2시에야 식당에서에서 오채밥을 맛있게 먹어본다.
백양사에서 내장사로 넘어가는 고갯길을 드라이브하며
구불구불 아슬아슬한 고갯길을 조심스레 내려오면서
다행히 염화칼슘을 뿌려 길은 좋은 편이었으나
내내 구불거리는 고갯길이라 위험해 가슴조리면서
눈쌓인 멋진 설경을 구경하곤 했다.
내장사 고갯길 다 내려오니
내장사주차장에서는 승용차에 썰매를 매달아
썰매 태워주는 젊은아빠들이 여기저기서 있어
애들이 썰매타는 재미는 있겠으나
너무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장사는 너무 추워서 패스하고 집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