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 사진방]
샤크섬의 일출
노란장미(아이다)
2020. 12. 4. 09:12
영하 4도의 날씨인데 다행히 찬바람이 안부니 많이 춥지는 않았다.
거잠도선착장에 7시경 도착했는데 진사님들이 제법 많이 있었다.
도착 하자마자 재빨리 여명빛을 장노출로 몇장 주워담아보았다.
해가 안 올라올 것 같았는데 고맙게 짙은 안개를 뚫고 고개를 내밀어준다.
아직 샤크섬 안으로 둥근해가 쏙 들어가지 않아 며칠 후
다시 한번 발품을 팔아야할 것 같다.
향운님이 거잠도선착장에 다시 함께 가줄런지 그것이 문제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