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 사진방]

동묘에서 가을을 담다

노란장미(아이다) 2020. 11. 11. 15:53

밖에서 40분을 기다렸다 2시20분이 되자 입장하였는데

해설하시는 안내요원을 1시간 따라다니며 간간히 사진을 담아야지

일체 개인 행동을 할 수가 없단다.....ㅠㅠ

귀로 내용을 경청하며 눈으로는 사진 담으며 열심히 가을을 담아왔다.

작년 연말쯤에 동묘에서 만나 단톡친구님들과 함께 오색딱다구리도 담으며

즐거운 출사를 했던 추억들이 눈에 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