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의 가을

처음으로 대중교통 지하철을 이용해 가는데 지인을 만나서 가려고

오이도역에 도착해 4호선에서 인천행 환승후 원인재 하차하여

인천지하철 1호선 원인재역에서 환승후

다시 2호선 인천시청역으로 바꿔 타 인천대공원역 하차후

남문을 통과해 정문으로 가는데 20여분 걸어서 거의 3시간 걸려

정문에 도착하니 너무 멀고 힘들었다.

 

동문에 있는 장수동 은행나무단풍 보러 갔는데

아직 단풍은 거의 안들었고 푸르름이 짙기만 했다.

 

다시 남문으로 가서 인천지하철 2호선을 타고 주안에서 1호선으로

급행열차를 타고 용산에서 환승하여

서울역에서 4호선을 타고 오니 1시간 반 걸렸는데

정말 온몸에 피곤함이 몰려온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