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도 무의대교를 지나면서

소무의도 둘레길을 가기위해서는 먼저 무의대교를 지나가야 한다.

무의도를 연결해주는 무의대교를 지나면서 보니

바닷물이 다 빠져없으니 황량했는데

무의도를 다시 나오면서 보니 바닷물이 차서

인천으로 나가는 길에 또 몇 컷 담고 나왔다.

 

예전에는 무의도와 소무의도를 가려면

잠진선착장에서 배를 타야만 건너갈 수 있었는데

이젠 연륙교인 무의대교가 연결되어 무의도를 바로 갈 수 있는 편함은 있으나

잠시나마 배를 타고가는 향수가 없어져 조금 아쉬움도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