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자연방]
원앙새
노란장미(아이다)
2020. 3. 31. 15:38
* 원앙새
원앙새 한쌍이 분홍빛 단꿈을 꾸며 춘곤증이 왔는지
꾸벅꾸벅 자꾸만 졸고있다.
잠을 깨워보지만 또 스르르르 눈이 또 살감긴다.
암수 한쌍이 다정스레 한나무에 올라앉아 졸고있는 걸
훼방꾼되어 낮잠을 깨워본다.
이제 잠이 깼는지 푸른물에서 시원스런 유영을 즐긴다.